동작구-중앙대, 도시재생 머리 맞댄다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1-06 16: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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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상도4동 주민센터서 협약 [시민일보=고수현 기자]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해 중앙대학교와 손을 맞잡는다.

구는 오는 11일 상도4동 주민센터에서 중앙대학교와 ‘동작구 도시환경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구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구의 낙후지역으로 분류되는 상도4동 일대를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지속가능한 주거환경으로 만들기 위한 관·학 협력의 일환이다.

협약서에는 중앙대학교는 동작구의 도시개발 및 관리정책에 대한 자문과 소속 직원·주민에 대한 교육 등을 지원하고, 동작구는 연구협력과 협력과제 성과물을 정책에 활용한다는 등의 내용이 담길 예정이다.

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중앙대학교 도시시스템공학과의 도시 재생에 관한 축적된 연구성과를 구의 도시환경 정책에 접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이창우 구청장, 이용구 중앙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중앙대 공학대학 관계자, 상도4동 지역주민 50여명이 함께 참석할 예정이다. 또 협약식이 끝난 후에는 지역주민들과 어린이집·유치원 원장에게서 도시재생사업에 관한 의견을 듣는 시간도 마련된다.

이 구청장은 “이번 협약이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이라는 우리 시대의 과제를 관·학이 함께 고민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발전의 중심에 늘 사람이 있는 따뜻한 동작구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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