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제설장비, 닦고 기름치고···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1-06 14:3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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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폭탄 신속대응체제 만전 제설준비 본격 돌입
유니목등 총 46대 점검·수리


[시민일보=고수현 기자]마포구(구청장 박홍섭)가 성큼 다가온 동절기를 대비하고자 제설장비 일제 정비를 최근 실시했다.

이는 미리 장비를 정비해 예기치 못한 급작스런 폭설에 대비하고 신속하게 쌓인 눈을 치워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구는 보유하고 있는 특수 제설차량인 '유니목' 2대와 다목적 도로 관리차 2대를 비롯해 제설삽날 13대, 살포기 29대 등 총 46대를 공무원·정비업체 합동으로 점검했다.

점검에서는 소금과 염화칼슘에 노출돼 녹슬고 부식된 부분을 닦아내고 고장나서 작동하지 않는 부품은 수리하거나 새 부품으로 교체하는 작업을 완료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제설장비의 철저한 점검·수리를 통해 겨울철 강설로 인한 시민불편을 줄이고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구는 ‘내 집, 내 점포 앞 눈치우기’를 널리 알려 주민들이 스스로 참여하도록 홍보 캠페인을 시행하고 자체방송, 소식지, 홈페이지에 관련 자료를 게시할 예정이다.

한편 2006년부터 시행한 서울특별시 건축물관리자의 제설·제빙에 관한 조례에 따르면 건축물의 대지에 접한 보도 전체와 주거용 건물의 주 출입구 대지경계선으로부터 1m까지의 도로 구간은 건물 소유자 또는 점유자가 책임지고 눈을 치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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