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식품 위생이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면서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어느 때보다 집중되고 있다.
22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각종 식품 위해 사례는 모두 6만5천 400여 건. 각종 식품에서 이물질 발견되거나 유통기한 경과, 변질된 제품의 판매 등으로 식중독이나 장염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 최근 모 제과업체의 유기농 웨하스 식중독균 검출사건 및 모 식품회사의 ‘대장균 씨리얼’ 논란 등은 소비자들의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경계심을 더욱 고조시킨다. 특히 검증되지 않은 식품들이 식탁에 오르는 것을 염려하는 주부들은 그 어느 때보다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 문화 정착을 원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풍부한 영양가와 믿을 수 있는 제품 공정으로 아이들 간식으로 각광 받고 있는 것이 호두과자다. 요즘처럼 여행이 잦은 가을철에 이동하면서 손쉽게 먹을 수 있는 호두과자는 핑거푸드의 대명사이자 영양 풍부한 가을 먹거리의 선두주자이다.
천안의 명물로 이름난 학화호두과자는 양질의 호두를 손질해 보존해 두었다가 알맹이째 그대로 사용한다. 학화호두과자만의 비법으로 삶아낸 팥을 거피 작업을 거쳐 곱게 갈아낸 흰색 앙금은 여타의 업체가 모방할 수 없는 풍미를 자랑하며 빵 반죽에는 인공감미료나 방부제가 전혀 들어가지 않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학화호두과자 관계자는 “최근 일련의 먹거리 안전 사고가 발생하면서 양질의 지방은 물론 단백질, 비타민B1, 인, 칼슘 등 풍부한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는 학화호두과자를 찾는 이들이 늘었다”며 “80여 년의 전통을 지켜오는 과정에서 양질의 재료와 엄격한 위생관리를 지켜온 결과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어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학화호두과자는 홈페이지(www.hodo1934.com) 또는 전화를 통해 주문할 수 있다. 학화호두과자는 주문받은 당일 제작에 들어가 바로 배송을 보내기 때문에 소비자는 하루나 이틀 후면 받아볼 수 있다. 천안 학화호두과자 본점 방문 시 호두과자 공정에 대한 견학도 가능하므로 아이가 있는 가정이라면 교육 목적으로 방문해 보는 것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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