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구인 기업간 '희망 가교' 잇다

박기성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0-30 15:4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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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68개 기업 취업지원 '장애인 일자리 박람회' 오는 4일개최 [시민일보=박기성 기자]구로구(구청장 이성)가 오는 11월4일 구청 강당에서 장애인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는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의 고용을 촉진하기 위해 구가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공동으로 준비한 박람회다.

이날 오후 2시부터 3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 박람회에는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서울리베라호텔, CJ텔레닉스 등 68개 기업이 참여해 사무직, IT정보통신직 등 다양한 분야에서 300여명을 모집한다. 구는 이를 위해 지난 17일까지 장애인 채용계획이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4대보험 가입여부, 복리후생, 임금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참여기업을 선정했다.

구직을 원하는 장애인은 누구나 별도의 신청 없이 이력서, 장애인등록증, 사진, 자기소개서 등의 서류를 갖춰 당일 행사장으로 방문하면 된다.

박람회에서는 참여기업들의 면접과 함께 직업능력개발 상담부스, 취업지원부스 등이 운영된다.

한편 구는 그동안 장애인들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장애인 일자리 박람회를 꾸준히 개최해왔다. 2010년 처음 개최됐을 때는 32개 업체가 200명을 모집해 총 500여명이 참여했었는데 지난 7월 열린 박람회에는 71개 업체가 328명을 모집하는데 2000여명이 참여할 정도로 참여기업과 구직자 수가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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