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홀몸노인에 보금자리 준다

박기성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0-30 15:3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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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공공원룸 16채 입주자 모집 거주지 洞 주민센터서 내달 5일 접수

[시민일보=박기성 기자] 금천구(구청장 차성수)가 지역내 기초생활수급자 홀몸노인들을 위한 '도시형 생활주택(공공원룸)'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주택은 지하·반지하 등 열악한 주거환경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홀몸노인에게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서울시·SH공사가 독산2동에 조성한다. 공급되는 주택은 14㎡ 유형 5호, 16㎡ 유형 6호, 18㎡ 유형 3호, 22㎡·28㎡ 유형 각 1호로 총 16호이다. 이 중 2~4층의 15호는 지하·반지하 거주 기초생활수급자 홀몸노인에게 공급하고 5층 28㎡ 유형 1호는 한부모가족을 대상으로 공급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상대적으로 저렴한 임대료로 거주할 수 있고 입주기간은 기본 2년이지만 결격사유가 없을 경우 최대 9회 연장해 최대 2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신청자격은 지난 28일 현재 금천구에 거주하는 무주택 가구주 중 만 65세 이상 홀몸노인이나 한부모가족으로 소득·자산이 일정기준을 만족하는 기초생활수급자다. 구비서류는 ▲공급신청서 ▲개인정보수집·이용 및 제3자 제공동의서 ▲무주택서약서 ▲가족관계증명서 등이다.

신청은 오는 11월5일 오전 9시에 시작해 11월11일 오후 6시까지 받는다. 토·일요일을 제외한 기간에 거주지 동 주민센터를 방문 신청하면 된다.

입주자 선정 기준은 ▲지하·반지하 거주 ▲금천구 전입기간 ▲생년월일 등이다. 독산2동 거주자는 총수량의 30호 이내에서 우선 공급받을 수 있다.

선정 결과는 오는 11월25일 선정자에게 개별적으로 통보할 예정이고 구청 사회복지과(2627-1981)로 확인할 수도 있다. 계약·입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선정자들에게 SH공사에서 추후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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