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상 '광진정보도서관'

장세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0-29 15:5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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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전국 도서관 운영평가 [시민일보=장세원 기자]광진구(구청장 김기동) 광진정보도서관이 '2014 전국 도서관 운영평가'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2014 전국 도서관 운영평가'는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통령 소속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가 실시하는 평가로 도서관 운영의 효율성과 질적 성장을 제고하기 위해 2008년부터 시행됐다.

이번 평가에서 광진정보도서관은 다양한 스토리창작물을 만들어 내는 스토리텔링 공간인 '무한상상실'을 운영해 도서관의 역할을 단순히 책을 읽는 공간이 아닌 창조 공간으로 확장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도서관 옥상의 버려졌던 공간을 활용해 '도서관 옥상텃밭'을 조성, '도서관 가족도시 농업학교'를 운영하는 등 도서관의 공간과 책을 활용한 농업교육이라는 새로운 서비스 분야를 개척하고 지역 커뮤니티를 활성화하는데 기여했다.

이밖에도 주민 재능기부로 운영하는 무료 교육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자체예산과 외부지원금으로 무료 운영했다는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기동 구청장은 "이번 평가에서 다시 한번 대통령상을 수상해 전국 최초로 대통령상을 2회 수상했을 정도로 도서관 운영 우수성을 인정받은 만큼 우리 도서관의 우수한 사례를 외부 기관에 전파해 바람직한 도서관 문화를 조성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며 "우리구는 앞으로도 도서관이 단순히 책을 읽는 공간이 아니라 주민 참여로 이루어지는 문화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도서관 육성 및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14 전국 도서관 운영평가' 시상식은 29일 오후 2시 김대중 컨벤션센터(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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