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열린 '도심속 바다축제'를 찾은 인파의 모습. 이날 축제에는 10만명이 방문해 다양한 행사에 참가했다. (사진제공=동작구청) | ||
[시민일보=고수현 기자]동작구(구청장 이창우)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개최한 '도심속 바다축제'가 10만명이 찾은 가운데 최근 막을 내렸다.
28일 구에 따르면 올해 행사는 노량진 수산시장 현대화사업 공사로 인해 규모는 예전보다 줄었지만 서울에서 볼 수 없는 이색 수산물 축제라는 점에서 많은 인파가 몰렸다.
개막식에는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 임종석 서울시 정무부시장, 유태철 동작구의회 의장, 전병헌·나경원·문재인 국회의원 등 주요 내빈들이 찾아 바다축제 개막을 축하했다.
가장 인기를 끈 코너는 ‘활어 맨손잡기’였다. 총 200명의 신청을 받을 예정이었지만 신청자가 폭주, 현장에서 추가로 인원을 늘려 250여명이 참가, 짜릿한 손맛을 즐겼다.
특히 이번 축제에는 많은 인원이 수산시장을 찾았지만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앞서 구는 지난 22일 수산시장, 동작경찰서, 동작소방서, 현대건설(주)와 함께 안전관리대책회의를 실시, 꼼꼼하게 사전 안전점검을 행한 바 있다. 또 행사기간 구에서만 안전요원 178명을 배치했다.
한편, 구는 내년에 완공되는 수산시장 현대화사업에 맞춰 내년의 '도심속 바다축제'도 더욱 새롭고 알찬 내용으로 준비할 계획이다.
이창우 구청장은 "도심속 바다축제를 동작구민만의 잔치가 아니라 1000만 서울시민 모두의 잔치, 전국의 모든 수산인이 참여하는 국가적 행사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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