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싱한 농산물 맛보고 전통놀이 즐기고

서예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0-27 15:3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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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삼양동서 내달 4일 양평군 농산물 직거리 장터 개장 [시민일보=서예진 기자] 강북구(구청장 박겸수)와 경기 양평군 질울고래실마을이 오는 11월4일 오전 10시 롯데마트 삼양점 앞 야외행사장에서 '친환경 농산물 직거래 장터 및 전통놀이 체험 한마당'을 개최한다.

강북구의 '도·농 교류 활성화 사업'의 하나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삼양동 주민자치위원회의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질울고래실마을의 우수한 농산물을 구에 소개하고 주민간 화합과 이해, 축제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오전 10시에 개장하는 직거래장터에는 배추·무 등 산지에서 재배된 질좋고 저렴한 농산물이 판매되고, 도토리묵·두부·청국장·양평 막걸리 등 오감을 자극할 다채로운 먹거리가 펼쳐진다.

또 볏짚을 꼬아 복조리, 계란꾸러미 등을 만드는 짚풀공예, 물레를 활용한 명주실뽑기 등 도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든 재미있는 전통놀이체험까지 준비돼 있어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전통문화 학습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삼양동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이번 행사를 준비한 경기 양평군 질울고래실마을은 2013년 정부 지정 농촌체험 성공마을로 웰빙골프, 친환경 먹을거리 행사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단위 나들이 코스, 자녀들의 교육장소로 인기를 얻고 있다.

삼양동 관계자는 “오감을 만족시킬 먹을거리, 놀거리를 풍성하게 준비했다. 많은 분이 방문해우리 농가 생산품의 우수성을 확인하고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소중한 기회를 가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중심이 된 도·농 교류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데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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