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가 주최하고 푸른광진21실천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에너지절약·자원재활용·환경보전을 주제로 주민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 생활속에서 '녹색생활 실천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기업·환경단체 등 24개 단체와 주민, 자원봉사자 등 총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2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는 중랑천 체육공원에서 식전 행사인 사물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을 진행한 후 자원봉사자 등록을 한 참가자 전원을 대상으로‘생명이 살아있는 중랑천 만들기’프로그램이 실시된다.
참가자들은 장평교~군자교 1.6km 구간의 하천변 쓰레기를 수거하고 유해식물을 제거하는‘하천정화활동’에 나선다. 또 중랑천 곳곳에 숨겨진 절전용품과 녹색상품을 찾아보는 ‘환경보물찾기’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재미와 교육을 선사하고, 수질개선 효과가 있는 EM(유용한 미생물) 원액과 황토로 빚은‘EM 흙공’1200개를 중랑천에 던져 하천을 깨끗하게 정화할 예정이다.
이어 오후 1시부터 건대역사거리 롯데백화점 앞 광장(능동로 90)에서 시작되는 2부 ‘광진 녹색거리 한마당’에서는 녹색생활 확산을 위해 환경작품 공모전에서 수상한 환경그림을 전시하고, 녹색생활실천 서명운동 참가자에게 EM 발효액(500㎖)과 EM 비누를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에코마일리지 홍보를 위해 신규 가입자에게는 절전용 멀티탭과 휴대폰 거치대, 지압볼펜 등도 증정한다.
이밖에 ▲생활속에서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한 EM 활용법을 배워보는 ‘쌀뜨물EM체험관’ ▲절전용품과 재활용품을 교환·판매하는‘절전형 녹색장터’ ▲친환경수세미 체험 판매 ▲서로 안쓰는 물건을 사고파는 ‘아나바다 장터’ ▲리폼제품 및 자전거 무료수리센터 등 다양한‘녹색생활 홍보부스’도 운영한다.
김기동 구청장은 “나부터 먼저 일상생활 속에서 하는 작은 실천이 환경을 살리고 내 가족과 이웃을 살리는 길임을 명심하고 녹색생활 실천의식이 더욱 확산돼 날로 악화되는 기후변화와 에너지 위기를 함께 극복하길 기대한다”며 “우리 구는‘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진 녹색문화도시’를 만들기 위해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녹색생활 실천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 6월 ‘환경의 날’을 기념해 아차산 생태공원에서 ‘2014 Me First! 광진 녹색문화 한마당’을 개최해, 주민 총 1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유공자 시상, 환경작품 전시 및 발표회, 환경 퍼포먼스, 도전 광진그린벨! 등 다양한 녹색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아차산 유해 외래식물과 등산로 쓰레기 등 5.4톤을 제거하는 '자연생태 환경보전 활동'을 전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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