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향토시장 음용수대 신설

안종식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0-26 14: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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郡, 소통·현장행정 몸소 실천 [보성=안종식 기자]전남 보성군이 '군민과 함께 만드는 행복한 보성'을 만들어가기 위해 군민의 작은 목소리도 크게 듣는 열린행정ㆍ소통행정ㆍ현장행정을 통해 군민 모두가 보성의 주인이며 군민과 함께 살기 좋은 보성건설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용부 군수는 군민의 삶의 현장을 찾아 5일장 녹차골 보성향토시장을 방문한 결과 마실 음용수가 없어 군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군민들에게 깨끗한 물 한 모금 마실 수 있는 공간 마련을 약속했다.

군에 따르면 시장을 찾는 군민 불편해소를 위해 지난 8월2일 정수기 한 대를 상인회사무실 입구 복도에 설치했으며 지난 10일 시장 입구에서 노인들이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가까운 곳에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정류장 인근에 정수기 한 대를 추가 설치했다.

군 관계자는 “깨끗한 음용수 공급 등 군민의 작은 목소리도 크게 듣는 현장행정을 펼침으로써 노점상인 및 군민,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녹차골 보성향토시장의 활성화 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문화관광형 명품시장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녹차골 보성향토시장은 기존 보성읍 5일장에 총사업비 113억원을 투입, 현대식 건물과 함께 눈과 비를 피할 수 있는 아케이드, 녹돈 전문식당, 특산물판매장, 공연장을 갖추고 지난해 4월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탈바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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