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도서관 '마을사랑방' 역할 톡톡

장세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0-26 13:4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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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육아·인문학강좌·주민모임등 다양한 마을행사 위한 공간 조성 [시민일보=장세원 기자]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기동)는 지난 25일 개관식을 한 복합 커뮤니티공간인 이색도서관 '놀자'를 운영한다.

아차산 아래에 위치한 도서관 '놀자'는 마을주민들이 마음 편하게 즐겨찾을 수 있는 작은도서관으로 공동육아, 학부모품앗이, 주민모임 등 마을공동체를 형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도서관은 인문학강좌와 부모교육 등 마을학교를 수시로 진행하고, 마을영화관 상영·도서관 책잔치 등 다양한 마을행사를 실시하는 등 주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운영된다.

또한 운영에 따른 임대료와 운영비는 후원 회원들의 자비로 충당할 계획이며, 도서관 운영은 회원들의 자발적인 봉사로 진행된다.

운영시간은 매주 월~금요일 오전 10시~오후 7시, 토요일은 오전 10시~오후 4시 운영하며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김기동 구청장은 “아차산 아래 작은도서관 '놀자'는 단순한 도서관이 아닌 주민 커뮤니티를 위한 공간으로 이곳에서 다양한 마을모임이 이뤄져 마을활동의 결실을 맺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구는 지역의 마을공동체 일꾼 양성과 마을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도서관 개관을 기념해 오는 11월10·17·24일 '화가 이준구와 함께 그리고 놀자'라는 마을학교가 진행될 예정이다. 관심있는 주민은 아차산 아래 작은도서관 '놀자'(02-2272-2011)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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