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마을공동체 사업 선정

박기성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0-23 16: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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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사업비 3700만원 받아

[시민일보=박기성 기자]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서울시의 3개 마을공동체 사업에서 3700여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주민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3명 이상의 주민이나 단체가 사업 아이디어를 제출하면 타당성, 실행력, 효과성 등을 심사해 사업비를 지원하고 있는데 이를 위해 지난 8월 각 자치구를 대상으로 사업을 공모·진행했다.


양천구에서 선정된 사업은 총 3개로 ▲홀몸노인 등 지역사회 돌봄 문화 확산을 위한 '곰달래마을 돌보미센터'에 2000만원 ▲축제로 마을의 공동체성을 회복하는 '축제! 함께하다'에 900만원 ▲마을의 자영업자와 청년 간의 상생을 도모하는 '동네발전소'에 830만원을 지원받는다.


구 관계자는 “아직 많은 주민들이 마을공동체에 대해 낯설어하고 있지만 실제로 경험해 본다면 전혀 어렵지 않을 것이다. 나 혼자가 아니라 따뜻한 마음을 가진 내 이웃이 ‘함께’ 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는 것에서부터 공동체가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구는 주민들이 스스로 이러한 것을 느끼고, 주민 주도로 마을공동체를 이뤄갈 수 있도록 소통과 참여의 장을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마을공동체 사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마을아카데미 운영 ▲다양한 마을사례를 발굴·공유하기 위한 사례집 발간 ▲자치회관과 연계해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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