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건조한 가을 '산불예방' 총력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0-22 14: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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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방지대책본부 구성 내달부터 본격 운영 돌입

상암·매봉산등 신청지역서 주1회 이상 자율 감시

[시민일보=고수현 기자]마포구(구청장 박홍섭)가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가을철을 맞아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는 등 오는 11월1일부터 본격적인 산불방지활동에 들어간다.


구는 오는 11월1일~12월15일 총 45일간을 '가을철 산불방지 대책기간'으로 설정하고 ▲군·경·소방관서 등 유관기관 협조체제 및 초동진화체계 구축 ▲인화물질 제거 등 산불예방활동 ▲산불조심 홍보활동 등을 전개할 계획이다.


특히 올 가을부터는 숲을 사랑하고 산림보호활동에 관심있는 구민을 명예산불감시원으로 위촉해, 산불방지활동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구에 따르면 명예산불감시원은 봄·가을 산불조심기간에 상암산, 매봉산, 샛터산, 성미산, 와우산, 노고산 등 신청지역에서 산불위험요소 감시활동을 주 1회 이상 자율적으로 실시하게 된다.


감시원은 담당자 전자우편([email protected])으로 사진 등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온라인 확인서가 발급돼 1일 최대 2시간, 한 달 최대 20시간의 봉사활동시간이 인정된다.


명예산불감시원 활동에 관심이 있는 주민은 1365자원봉사사이트(www.1365.go.kr)나 구청 공원녹지과(3153-9563)로 신청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산불로부터 우리의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다양한 산불방지활동을 추진해 산불예방과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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