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기구 활동 꿈꾸는 학생들 모여라!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0-21 15:44:27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동작행복진로콘서트 내달 1일 개최… UN 실무자 특강 마련 [시민일보=고수현 기자]국제기구 활동가의 생생한 경험담을 듣고 관련정보 및 진로선택에 대한 조언을 들을 수 있는 진로교육이 동작구에서 펼쳐진다,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동작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와 UN 해비타트 공동주관으로 '제2회 동작행복진로콘서트'가 오는 11월1·2일 양일간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청소년들의 국제기구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짐에 따라 정확한 관련 정보를 제공해 청소년들의 진로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진로콘서트에서는 참가자 범위를 확대해 청소년들뿐만 아니라 대학생, 일반인들도 참여가 가능하다.

이번 강의는 동작구청 대강당 및 동작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에서 열리며 현 UN 해비타트 청소년사업국 국장과 실무자가 나서 기본 소양과정과 심화과정으로 나눠 이틀간 진행할 예정이다. 먼저 오는 11월1일 오후 1~4시 진행되는 기본 소양과정에서는 ▲국제교류·협력에 대한 이해 ▲국제기구 바로알기 ▲국제기구가 다루는 주제에 대한 학습 ▲국제기구에 진출하기 위해 중요한 것들 ▲커뮤니케이션 등 국제기구 활동가가 되기 위해 필요한 소양을 배운다.

이어 심화과정은 1일 오후 4~5시, 2일 오전 10시~오후6시 이틀간 진행되며 ▲국제기구 활동가가 되기 위한 기본 자질함양 훈련 등의 내용이 담길 예정이다.

국제기구에 관심이 있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총 150명을 모집한다. 신청은 오는 25일까지고 동작구 지역내 학교 재학 또는 거주 청소년들에게 우선적으로 참여기회가 부여된다.

신청방법은 단체의 경우 해당 학교의 담임교사(진로교사)를 통해 동작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담당자에게 전자우편([email protected])으로 신청하면 된다. 개인은 '문화센터 미로(2001112004.blog.me)'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정혜옥 교육지원과장은 "국제기구 활동가를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이번 동작행복진로콘서트는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를 주관한 동작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두드림'은 지역내 청소년들을 위한 진로·직업 체험교육 운영을 목적으로 2014년 5월에 문을 열었다.

센터는 앞으로도 국제교류 및 정치·행정 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진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UN 해비타트측과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