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23일까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박기성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0-21 15: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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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해·지진… 상황별 재난대응력 키워

[시민일보=박기성 기자]금천구(구청장 차성수)가 21일부터 3일간 '2014 금천구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이 훈련은 각종 사고·재해가 발생했을 때 신속히 대응하고 주민들이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실전에 적용할 수 있는 재난대응역량을 키우는 걸 목표로 한다.


21일에는 태풍으로 침수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토론기반훈련인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훈련'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실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부서별·기관별 임무와 대응방안을 점검했다.


22일에는 안양천변의 침수 취약지역에서 침수피해대책 실행기반훈련인 '풍수해대비 모의훈련'을, 23일에는 민방위 훈련과 연계한 '지진대피 실제훈련'을 실시한다. 특히 23일 훈련은 관계부처 공무원뿐 아니라 일반 주민도 참여하는 국민체감형 훈련으로 주민들의 재난대응능력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구는 이번 훈련을 효율적으로 진행해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내부 훈련기획팀(TF)을 구성해 3회에 걸쳐 사전 기획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주요 훈련 참여자들이 참석해 재난상황에서의 임무와 역할을 발표·토의해 각 부서의 역할과 협업체계 구축을 준비했다.


자세한 내용은 구청 안전치수과(2627-1872)로 문의하면 된다.


차성수 구청장은 “안전은 가장 중요한 업무이므로, 실제상황에서 긴급대응이 가능한 체제를 구축하고 긴급시 위기대응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이번 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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