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청룡문화제' 25일 팡파르

장세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0-21 15: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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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두근린공원서 어가행렬·경로잔치등 행사 다채

[시민일보=장세원 기자]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오는 25·26일 양일간 구청 앞 용두근린공원에서 '2014년도 제24회 청룡문화제'를 개최한다.


동대문문화원과 청룡문화제보존위원회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와 동대문구가 후원하는 이번 청룡문화제는 일제강점기에 명맥이 끊겼으나 1991년부터 용두제 보존위원회와 지역 주민들이 ‘용두제’라는 이름으로 제사를 지내오던 것을 계승·발전시켜 오늘이 이르렀다.

올해로 24회를 맞은 축제는 오는 25일 오후 1시부터 26일 오후 4시까지 더욱 다양하고 풍성한 참여형 부대행사와 함께 진행된다.


행사 내용으로는 오는 25일 오후 1시 연고예술단체공연을 시작으로 개막 기념식, 청룡문화제 축하 콘서트가 실시된다.


이어 오는 26일에는 오전 11시부터 친림의식 재현행사인 어가행렬, 경로잔치, 세계민속공연 등이 진행된다.


이외에도 ▲비즈 공예 체험 ▲흙도예 체험 ▲페이스 페인팅 ▲가죽 공예 체험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준비되고, 행운권 추첨을 끝으로 문화제가 마무리될 계획이다.


유덕열 구청장은 “우리 구가 24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고유한 문화적 색채를 가진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는 행사로서 청룡문화제를 보존해 왔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고유의 전통문화에 대한 계승과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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