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미래 과학도에 생명과학 체험을

서예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0-19 14:3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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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일까지 프로 운영 [시민일보=서예진 기자]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가 지난해에 이어 청소년들의 과학적 탐구능력을 높이고 진로결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고려대학교와 손잡고 ‘생명과학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국과학창의재단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생명과학 체험 프로그램은 정릉동 고려대 보건과학대학에서 지난 18일부터 개최됐으며 오는 25일, 11월1일 각 토요일 오후 2~5시 진행된다.

강의는 김성욱 고려대 교수가 맡았으며, 학교장 추천을 받은 지역내 고등학생 80명을 대상으로 한다.

무료로 열리는 이번 프로그램에서 학생들은 프로그램 기간 질병의 예방과 치료, 새로운 동식물의 개발, 환경문제 해결 등 인류의 미래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생명과학에 대해 배운다.

특히 김 교수와 함께 DNA 추출 검사 등 평소 실생활에서 접하기 어려운 실험과 체험에 참여한다. 구는 지난 9월20일 참여 학생들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열고 생명과학에 대한 기초지식을 교육하기도 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과학을 어렵고 따분한 학문이 아닌 실험과 체험을 통해 즐겁게 배울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라며 “과학에 대한 강의 및 실험 외에도 대학교 시설 및 수준 높은 면학 분위기를 미리 접함으로써 학업에 대한 동기 부여뿐 아니라 진로 결정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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