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원동만의 色 담은 '나루축제' 18일 활짝

장세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0-16 16: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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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직접 누에 쳐보는 '친잠의식' 주민 이색 행사 마련

[시민일보=장세원 기자]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18일 오전 10시~오후 4시 잠원체육공원에서 '제3회 잠원나루축제'를 개최한다.


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최하고 주민센터가 후원하는 이번 잠원나루축제는 지역내 주민 20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행사내용으로는 '우리마을 그리기'를 주제로 하는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자치회관 프로그램 발표 및 골든벨 대회, 민속놀이 등이 진행된다. 그림그리기 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어린이들에게는 빵, 음료 등의 간식이 제공되며 다양한 우수작품을 선정해 구청장상 등을 시상한다.


또한 잠원동만의 특색인 나루터, 누에, 뽕나무를 주제로 누에생태체험관(대한잠사회 협조)을 운영, 주민들에게 지역 유래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조선시대 태종부터 왕비가 친히 누에고치에서 실을 뽑아 비단을 짜는 행사인 '친잠의식'도 준비된다.


이외에도 부대행사로 마술쇼, 페이스 페인팅, 포토 존, 먹거리 장터 등이 운영돼 다양한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주민화합의 장을 마련한다. 아울러 잠원동 새마을금고에서는 팝콘을 무료로 제공하고 '스시로'에서는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초밥을 판매해 수익금 전액을 불우이웃에게 기부한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조은희 구청장과 김회선 국회의원이 직접 방문해 잠원나루축제를 축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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