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서 16일 '서울 의료관광설명회'

전용혁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0-15 17:4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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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 의료기관 참여 첨단 의료기술·서비스 홍보 [시민일보=전용혁 기자]서울시가 최근 신흥 의료관광 타깃 국가로 급부상 중인 카자흐스탄에서 ‘서울 의료관광설명회’를 16일 개최한다.

15일 시에 따르면 치료 목적으로 한국을 찾은 카자흐스탄 실환자수는 2009년 128명에서 지난해 2890명으로 5년새 무려 22배, 연평균 118% 증가했다.

이에 따라 이번 의료관광설명회에는 강남베드로병원, 대항병원, 부민병원 등 서울 소재 9개 의료기관이 참여해 척추ㆍ여성질환ㆍ한방ㆍ성형ㆍ피부 등 분야 세일즈를 통해 카자흐스탄 의료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대상은 현지 의료관광 에이전시, 의료업계 관계자, 여행사 등 100여명이다.

참여 의료기관들은 업체간 1:1 비즈니스 상담을 통해 우수한 의료상품을 홍보하고 현지 업체들과 서울 의료관광을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도 논의한다.

시는 치료를 위해 서울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템플스테이, 한옥 및 전통차 체험, 도보관광코스와 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인 DDP, 세빛섬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소개해 의료와 관광을 연계, 홍보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신흥 의료관광 타깃 국가로 급부상 중인 카자흐스탄에서 개최하는 ‘서울 의료관광설명회’가 서울이 가진 세계적 수준의 첨단 의료기술과 서비스를 홍보하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카자흐스탄의 잠재적 의료 관광객들이 서울의 선진 의료기술로 치료도 받고 다채로운 관광자원도 즐길 수 있도록 연계 홍보를 통한 관광객 유치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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