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민의 날' 17일 화려한 팡파르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0-15 15:3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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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기념행사 아트홀서 개최… 區 발전기여 공로 주민 5명 시상도 [시민일보=고수현 기자]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17일 '용산구민의 날'을 맞아 주민 모두가 참여해 지역내 화합을 다지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했다.

구에 따르면 1994년 이래 21회를 맞는 이번 '용산구민의 날' 기념식은 용산아트홀 대극장에서 구청장, 국회의원 등 주요 내빈과 2000여명의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다.

이날 행사는 ▲식전행사 ▲내빈소개 및 개회선언 ▲용산구민대상 시상식 ▲구청장 기념사 ▲축가 ▲문화공연 등이 펼쳐진다.

먼저 퓨전코리아 국악예술단 연주로 식전행사가 열리고 오후 3시부터 기념식을 진행한다.

내빈소개와 개회선언에 이어 매년 '용산구민의 날'에 수여하는 용산구민대상 시상식이 열린다. 구는 ▲효행상 ▲봉사상 ▲협동상 ▲모범가족상 ▲특별상 등 5개 부문에 걸쳐 시상한다. 이어 구청장의 기념사, 내빈의 축사가 이어지고 용산구립합창단, 용산구립소년소녀합창단의 축가를 끝으로 기념식을 마무리한다.

이어 기념식이 끝난 후 곧바로 식후행사가 시작된다. 특색있는 문화공연으로 마련,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공연에는 초청가수 배호씨를 비롯해 어쿠스틱 밴드 '탕탕그루브'의 공연이 이어지며 사물놀이와 국악오케스트라의 협연, 광개토 사물놀이 예술단의 퍼포먼스도 이어진다.

한편 기념식 외에도 '용산구민의 날'을 맞아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진행된다.

기념식 당일 오전 10시~오후 4시 용산아트홀 로비에서는 '가훈 및 명구 써주기' 행사도 진행된다. 용산서예협회 회원들이 직접 참여한다.

또 오는 20~29일 열리는 용산국제미술제를 비롯해 오는 22일 공연하는 '한국춤의 얼 명무전' 등 다양한 문화공연이 준비돼 있다.

성장현 구청장은 "1년에 한 번 있는 '용산구민의 날'은 말 그대로 구민을 주인공으로 모시는 자리"라며 "성대한 잔치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한 만큼 많은 구민의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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