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전자상가 옛 명성 되찾기 첫발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0-14 15:4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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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난 타파 일환… 오감만족 '드래곤 페스티벌' 16~19일 열어 [시민일보=고수현 기자]이달 16~19일 용산전자 상가 일대에서 특별한 행사가 열린다.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후원하고 용산구 상공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용산전자상가 활성화 이벤트 사업'의 일환이다.

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문화·예술 공연에 대한 지원을 통해 내방고객에게 즐거움과 볼거리를 제공, 친밀감있는 전자상가의 이미지를 부각하고 매출증대 및 전자상가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에따라 16일부터 4일간 IT 시장의 중심인 용산전자상가 일대에서 전자상가를 방문한 모든 이들이 즐길 수 있는 ▲게임단 사인회 ▲천문대 관람프로그램 ▲아이돌·밴드 공연 ▲벼룩시장 ▲아트마켓 ▲먹거리장터 등 그야말로 오감만족 축제가 펼쳐진다.

행사는 용산전자상가내 전자랜드, 나진상가, 선인상가 등 3곳의 야외 특설무대에서 진행된다.

먼저 16일 오후 5시30분, 나진상가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콘서트가 열린다. 콘서트에는 <슈퍼스타 K> 출신의 '딕펑스', KBS <탑밴드> 출연진인 '로맨틱펀치'를 비롯해 '제이모닝', '배드키즈', '초콜릿박스' 등이 출연한다.

또 나진상가에서는 축제기간 천문대 관람프로그램(16~18일), 게임단 사인회(18일)도 열린다.

이어 선인상가에서는 '탐험하라 선인상가!'(16~18일)를 비롯해 선인 고객감사 이벤트(16~18일), 토요 벼룩시장(18일)이 진행되고 전자랜드에서는 월드오디오페어(17~19일) 등이 열릴 예정이다.

성장현 구청장은 "페스티벌 기간 그동안 알지 못했던 숨겨진 용산전자상가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전자상가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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