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곳곳서 경로잔치 줄이어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0-12 14: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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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강·신수·망원2동 [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서울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경로의 달인 10월을 맞아 지역 곳곳에서 지역 노인들을 위한 경로잔치가 열리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오는 15일 용강동에서는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오전 11시30분부터 '앰팰리스웨딩'에서 경로잔치가 개최된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내 9개 경로당 노인과 지역에서 외롭게 지내는 소외계층 노인 등 300여명을 초청, 식사대접과 지역 민요기능 보유자의 재능기부 공연이 펼쳐진다.

신수동은 최근 3개 교회(신수성결교회, 성산침례교회, 성광감리교회) 주관으로 노인 600여명을 초청, 경로잔치를 열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밖에도 망원2동은 '사랑의 일일찻집 행사'를, 합정동 마을공동체는 만두를 직접 빚어 지역 노인을 방문해 전달했다.

구 관계자는 "각박한 세태 속에서도 경로효친을 잊지 않고 노인을 공경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려는 주민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길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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