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윤극영 가옥복원 기념 동요대회

서예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0-09 14:4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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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자 15일까지 접수 [시민일보=서예진 기자]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창작동요 '반달'의 작곡가, 윤극영 선생의 가옥복원 및 개관을 기념해 오는 11월4일 '서울지역 어린이동요대회'를 개최한다.

이에 구는 서울 전지역 어린이를 대상으로 오는 15일까지 참가자 신청을 받고 있다.

구와 (사)한국반달문화원이 공동주최하고 서울시가 후원하는 ‘서울지역 어린이동요대회’는 대중가요에 익숙한 어린이들에게 그 또래의 꿈과 정서가 담긴 어린이 동요를 부르게 해 맑고 순수한 동심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대회는 우리나라 최초의 창작동요 '반달'의 작곡가 윤 선생의 생가복원이라는 기념비적 의미도 더해져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동요대회는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5세 이상(2009년 12월31일 이전 출생자)의 미취학 어린이 및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참가 희망자는 구청 교육지원과(서울 강북구 도봉로89길 13, 3층·팩스 02-901-6309) 또는 (사)한국반달문화원(서울 강북구 인수봉로84길 15, 윤극영 가옥 1층·팩스 070-8969-1075)으로 방문, 우편, 팩스를 통해 신청하거나 전자우편([email protected])으로 신청하면 된다. 단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은 공문으로 단체접수도 가능하다.

신청서는 구청 홈페이지(www.gangbuk.go.kr)의 새소식란에서 내려받으면 된다. 동요대회 관련 자세한 사항은 구청 교육지원과(02-901-6307) 또는 (사)한국반달문화원(070-8992-9720)으로 문의하면 된다.

참가부문은 독창(유치부, 초등부 저학년, 초등부 고학년)과 중창(10인 이내)으로 나뉘며 참가곡은 동요 중 1곡을 자유롭게 선택하면 된다. 단 참가 신청 후에는 임의로 곡 변경이 불가능하다.

예선은 오는 28일 강북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열릴 예정이며 동요작곡가 등 전문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독창부문 24명, 중창 6팀의 본선 진출자를 결정할 계획이다. 본선은 오는 11월4일 강북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한편, 수유동에 위치한 윤 선생의 생가는 선생이 10년 넘게 거주하고 생을 마감했던 곳으로 서울시가 근현대 보존 유산으로서의 가치를 인정, 직접 매입해 시민들을 위한 역사·교육·문화예술공간으로 재탄생시킨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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