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만 노원구민 내일 '한마음 체육대회'

서예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0-09 14:42:01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중계동 노해근린공원서 개최 자랑스런 구민 7人에 시상도

[시민일보=서예진 기자]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가 '노원구민의 날'(10월9일)을 맞아 11일 오전 9시 중계동 노해근린공원 운동장에서 지역주민들의 화합과 소통을 위한 '2014 구민체육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체육대회는 '노원 탈 축제'와 연계해 개최되는 것으로 노원구생활체육회와 노원구체육회가 공동 주최하고 노원구가 후원한다.

식전 행사로는 신상계초등학교 드림 윈드오케스트라의 연주에 이어 '제19회 노원구민의 날' 기념식과 '2014 구민체육대회' 개회식이 열린다.

구민의 날 기념식에서는 노원구를 빛낸 자랑스러운 구민에 대한 ▲효행상(장복환·52·여) ▲봉사상(권태영·47) ▲청소년상(정태준·15) ▲교육발전상(홍태남·44) ▲환경상(강정숙·55·여, 박복숙·61·여) ▲문화체육상(임윤영·59) ▲복지상(노원드림희망스터디학원봉사회) 등 부문별 시상이 있을 예정이다.

이어 개회식이 끝난 후 체육대회가 이어진다. 오전 시간에는 '한마음 줄다리기', '협동줄넘기', '지네발 릴레이', '7인 승부차기' 등 화합을 도모할 수 있는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점심시간에는 노원구태권도시범단의 공연 및 중계4동의 난타공연, 번외경기인 OX퀴즈가 치러진다. OX퀴즈는 사회자의 문제에 따라 O, X 구역으로 이동하는 방식이며 정답을 맞힌 사람만 살아남아 최후의 생존자를 가린다.

오후에는 오전에 치른 경기의 결승전을 펼치고 체육대회의 꽃인 ‘800m 혼성계주’가 이어진다.

이와함께 동별 다문화가족 3명이 한 조를 이뤄 출전하는 ‘3인가족 캥거루릴레이’도 진행된다. 아빠, 엄마, 자녀가 한 명씩 자루에 들어가 릴레이식으로 일정한 거리의 반환점을 돌아오는 경기로 먼저 들어오는 팀 순서대로 순위를 정한다.

오전과 오후의 모든 경기가 끝나는 시간인 오후 4시에는 서울여대 재즈댄스 및 초청가수의 공연을 진행하고 이어 우수팀에 대한 시상식을 끝으로 체육대회는 막을 내린다.

김성환 구청장은 “이번 체육대회는 구민들의 화합과 소통을 위해 '노원 탈 축제'와 연계해 개최하게 됐다”며 “구민의 날을 맞이한 이번 행사에 지역의 60만 주민이 서로 화합하고 하나되는 한마당어울림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