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주관 '2014 대한민국 도시대상'

박기성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0-09 14:3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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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안전 大賞 '강동구' [시민일보=박기성 기자]서울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최근 수원시 청소년문화센터에서 열린 '2014 대한민국 도시대상'에서 녹색·안전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대한민국 도시대상'은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도시공간과 시민 삶의 질을 개선, 도시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노력한 성과를 평가하기 위해 2000년부터 시행됐으며 지방정부를 평가하는 상(賞) 중에서 가장 권위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도시대상에는 종합평가 및 선도사례 분야에 총 56개 기초자치단체가 응모했으며 도시계획 관련 교수·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 60여명이 심사했다.

구는 주민들이 공공의료서비스에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전체 25개동에 '건강100세 상담센터'를 설치하는 한편, 생명존중·자살예방 사업 등을 시행해 건강증진 인프라를 조성했다.

이외에도 도시 텃밭 조성과 친환경 로컬푸드 시스템을 구축하고 주택·상업 건물의 노후된 시설 에너지 절감을 위한 에너지 효율화(BRP)사업 태양광 발전소와 연료전지 발전시설을 유치하는 등 신재생에너지 보급·확산에 기여한 것도 인정받았다.

이해식 구청장은 "안전에 대한 사회적 책임과 국민의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은 시기에 수상한 것에 더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구민 모두가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구는 모든 사업 계획을 안전에 초점을 맞춰 시행·검토하고 네트워크를 구성하는 등 주민주도형 생활안전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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