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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개최된 '용산구 장애인 취업 박람회'를 찾은 성장현 용산구청장이 지역 장애인들과 담소를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용산구청) | ||
구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는 구직 장애인과 구인 업체 간의 직접적인 만남의 장을 제공해 장애인들의 취업 기회를 확대하고자 추진됐다.
이에따라 구는 오는 14일 오전 11시~오후 4시 삼각지역 지하 1층에서 '용산구 장애인 취업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부스들을 취업관 부스, 정보관 부스, 체험관 부스로 각각 구분해 장애인들의 취업의 폭을 넓히고 다양한 취업 정보를 제공한다.
먼저 취업관 부스에 참여하는 업체는 총 40여곳으로 이곳에서는 현장 면접과 간접 면접으로 나눠 실시한다. 이마트용산점, (주)국제기획컨설팅, (주)굿모닝대양 등 18곳은 인사담당자가 직접 참여해 현장 면접에 나선다. 또 (주)교보문고, (주)모아, 필즈엔지니어링(주), 순천향대학서울병원, (주)송지 등 22곳은 일자리지원센터 직원 등을 통해 서류를 접수받는 간접 면접 형식으로 장애인들과 만날 예정이다.
구는 이번 행사에 장애인 구인에 관심을 갖고 있는 사업체들이 대거 참여한 만큼, 행사가 구직 장애인과 구인 업체 간 만남의 장일 뿐만 아니라 실제적인 고용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밖에도 다양한 취업 정보도 얻을 수 있고 지역 사회 주민들이 함께할 수 있는 체험 부스도 마련된다.
정보관 부스에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국민연금공단, 서울시 장애인가족지원센터 등 8개 기관이 직접 나서 다양한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부스별로 장애인 고용 훈련 프로그램, 장애인 연금, 취업 컨설팅, 노동 인권 상담 등도 실시한다.
체험관 부스에는 실로암장애인복지관, 용산구립보호작업장, 한벗재단 등 11곳이 참가한다. 이곳에서는 타로카드, 장바구니 봉제, 마사지, 네일아트, 수화통역, 풍선 아트 등 다양한 체험활동이 진행된다.
성장현 구청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서 구인 업체에는 필요한 인력을, 구직 장애인에게는 취업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취업을 희망하는 장애인들이 일반 노동 시장에서 안정적으로 고용을 창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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