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15개 洞 테마축제 잇달아 활짝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0-06 16:3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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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뎃골 축제… 우리동네 작은음악회… 약초교실 공개강좌… 오는 11월7일까지 열어

[시민일보=고수현 기자]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지역내 15개동마다 특색에 맞는 자율적인 주민 참여형 동네 축제를 진행 중이다.

지역내 15개동 주민센터에서는 자체적으로 지난 9월부터 오는 11월7일까지 마을내 다양한 장소에서 주민축제 한마당인 '자치회관 축제 한마당'을 연다.

이달 행사로는 8일 중곡동에서 '제2회 중곡동 간뎃골 축제'가 중랑천 둔치 체육공원에서 열린다.

축제는 풍물놀이, 태권도 시범, 난타공연 등 식전 행사와 자치회관 동아리 발표, 주민 노래자랑, 품바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인기가수 김성환씨의 축하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됐다.

더불어 행사장에서는 전국 최초 전통시장 스마트결제 시스템을 도입한 중곡제일 전통시장의 자체 참기름 브랜드 '아리청정'과 신성시장의 물품들을 전시·홍보하며 자전거 등 200여개의 경품 추첨행사도 마련된다.

같은날 구의1동 주민센터 앞마당에서는 주민 스스로 만드는 '우리동네 작은음악회'가 펼쳐져 노래, 악기 연주, 7080 공연 등 지역 주민들이 음악으로 하나되는 자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약초마을로 유명한 자양1동에서는 오는 14일 오전 10시30분~낮 12시 주민센터 강당에서 약초교실 공개강좌를 열고 주민센터 앞 마당에서 직접 재배하는 약초들을 활용해 다양한 약초의 이름과 효능, 활용법 등을 무료로 알려준다.

이밖에도 구의3동에서는 오는 16일 실버 공연단의 색소폰 공연이 펼쳐지고 오는 27~31일은 화양동 주민센터 1층에 마련된 느티카페에서 '생활도예 및 수채화작품 전시회'가 열릴 예정이다.

김기동 구청장은 "바쁘게 살아가는 일상생활 속에 주민들이 한 자리에 모여 화합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기 쉽지 않은 만큼, 마을별로 특색있게 마련된 축제에 다함께 참여해 마을 주민간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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