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절감 비책' 구민 목소리에 귀 쫑긋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0-06 15:3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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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아이디어 오는 17일까지 공모…금상엔 상금 100만원 [시민일보=고수현 기자] 마포구(구청장 박홍섭)가 구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이달 6~17일 '예산 절감 아이디어 공모'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6일 구에 따르면 구정현안에 대한 현장의 생생한 의견이나 아이디어를 듣기 위해 상·하반기 시의성 있는 테마를 제시, 그에 대한 창의적인 아이디어 공모를 시행하고 있다.

이번 하반기에 실시하는 테마 제안 주제는 불필요한 예산지출 등 잘못된 관행을 개선하고 재정운용의 건전성 및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예산 절감 아이디어'로 선정됐다.

제안 제출은 구 홈페이지(www.mapo.go.kr)내 '아이디어 제안방'을 이용해 손쉽게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제안방은 예산절감 관련 제안뿐만 아니라 구정에 관련된 자유로운 제안을 수시로 접수하고 있다.

접수된 제안은 실무심사위원회를 거쳐 제안심사위원회에서 창의성, 능률성, 계속성, 적용범위 등을 평가기준으로 심사해 등급 및 시상금이 결정된다.

상금은 금상 100만원, 은상 60만원, 동상 30만원, 장려상 10만원, 노력상은 5만원 상당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한편 구는 지난 상반기에 주민불편을 초래하는 불합리한 규제 및 기업활동을 저해하는 낡은 규제를 개선·철폐하기 위해 '규제개혁에 관한 아이디어를 공모'를 실시해 16건 중 3건을 채택해 구정에 반영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구민과 공무원들의 창의적인 의견 제안을 장려하고, 이를 구정에 반영해 행정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구정발전을 도모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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