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中企들 亞시장 공략 날갯짓

박기성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0-05 14:5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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區, 지역내 우수 9개 기업 무역사절단 6일 파견 대만·싱가포르 4박6일 방문 판촉활동 비용 지원

[시민일보=박기성 기자]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지역내 우수 중소기업의 해외판로 개척을 위한 무역사절단을 파견한다.

구는 지역내 우수 중소 벤처기업의 해외판로 개척과 수출 경쟁력 강화를 돕기 위해 이달 6~11일 대만, 싱가포르에 무역사절단을 파견한다. 이 사절단을 통해 중소기업들에 해외 현장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맞춤형 해외시장 개척을 돕는다.

참여 기업은 (주)한영전자, (주)퀸아트 등 9개 중소기업이다. 이들은 4박6일간 현지 바이어와 1대 1 매칭 상담, 판촉활동, 시장조사 등을 진행한다. 구는 ▲현지 시장조사 ▲바이어 알선 ▲상담장 임차·부대비용 지원 ▲통역 서비스 ▲홍보 카탈로그 제작 등을 지원한다. 사절단 파견 후에는 중소기업진흥공단의 정책자금 지원, 컨설팅 등을 통해 기업의 성장을 도울 계획이다.

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은 “무역사절단 파견 사업을 통해 아시아 시장 진출 발판을 마련하고 중소기업의 수출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중소기업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가 진행하는 해외 무역사절단은 2005년 브라질·칠레·멕시코를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총 6회에 걸쳐 44개 기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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