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공감·참여···'양천'의 비전 한곳에

박기성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0-05 14:5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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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6기 區 슬로건 확정 8일 구청서 '현판 제막식'

[시민일보=박기성 기자]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민선6기 슬로건 '다함께 행복한 양천'을 확정하고 오는 8일 구청 현판 제막식을 연다.

이 슬로건은 도시 경쟁력 확보를 위해 다른 자치단체와 차별화된 구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한 것이다. 구는 이를 통해 구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공동체의식을 함양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구는 직원대상 공모, 주민설명회 등을 통해 의견을 수렴하고 전문가로 구성된 상징물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슬로건을 최종 확정했다.

'다함께 행복한 양천'은 모두가 하나되는 통합된 양천의 비전을 담았다. 또한 주민들의 감성을 자극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쉬운 한글로 만들어 누구나 친숙하게 느끼도록 했다. 의미를 살리기 위해 3개의 원이 하나로 합쳐지는 모양을 형상화했다. 3개의 원은 각각 신월동, 신정동, 목동을 상징한다.

슬로건에 사용된 주황색은 '에너지와 성장'을, 파란색은 '젊음과 정직함'을, 녹색은 '생명과 자연'을 나타낸다. 마지막으로 '행복한 양천'의 청색은 '희망과 책임'을 상징한다.

구는 새 슬로건과 구정철학을 주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구청 현판을 새롭게 만들고 오는 8일 오전 10시 구 관계자와 인근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제막식을 열 예정이다.

김수영 구청장은 “민선6기는 모든 주민이 ‘다함께’ 행복할 수 있도록 소통과 공감, 참여를 강조하고 있다”며 “특히 교육과 복지 부문에서 지역간 격차를 줄이고 균형발전을 이루는 데 역점을 둘 생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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