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과 通하니 '열린구정' 길이 보인다

서예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9-30 16: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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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노원구청장, 이달부터 매주 수요일 구민과 현장면담
▲ 구청장실에서 구정현안에 관해 논의 중인 김성환 구청장(가운데)의 모습. (사진제공=노원구청)

[시민일보=서예진 기자]노원구(구청장 김성환)가 구청장과 주민이 만나 구정에 대해 논의할 수 있는 '구민 소통의 날'을 1일부터 운영한다.


구민소통의 날은 소통을 통해 주민들의 구정참여를 이끌어내고 불합리한 정책개선 건의 등의 구정발전 제안을 얻기 위해 마련됐다.


이 행사는 개인·단체 등을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2~4시에 진행된다. 면담시간은 1인(팀) 별 20분이며, 면담은 구청장실 혹은 주민이 원하는 곳에서 현장면담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면담이 진행될 때는 소관부서 과장도 배석해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결해준다.


또한 평일 낮에 시간을 낼 수 없는 직장인들을 위해 매달 셋째주 수요일 오후 7~9시에는 '야간 구민 소통의 날'도 운영한다.


이와함께 공동주택이 82%를 차지하고 있는 지역의 특성을 감안해 분기별로 공동주택 입주자 대표와의 간담회도 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불편과 애로사항을 듣고 자유제안을 받을 계획이다.


구청장과의 면담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면담 2주 전 구 행정지원과(2116-3084)로 전화하거나 구청 홈페이지(www.nowon.kr)로 신청하면 된다. 또 가까운 동 주민센터를 통해서도 신청할 수 있다.


한편 1일 면담에는 강찬영·강순자·이상운씨 등이 구청장과 대화를 할 예정이다. 특히 강씨는 자신이 연구한 '영구임대아파트 불법 입주자 적발 및 근절 대책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김성환 구청장은 “초심으로 돌아가서 주민들과 대화를 통해 그동안 해왔던 사업에 대한 평가를 받고 앞으로 추진할 사업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정기적인 만남의 시간을 갖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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