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없는 연세로서 4일 '희망나눔장터'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9-30 15:5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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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산업진흥원, 착한기업들 판로 개척 지원 협동조합·사회적기업 50곳 참여 시민 공감대 확대

[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서울산업진흥원(SBA)과 공동으로 이달 4·26일 '신촌 연세로 주말 차 없는 거리'에서 '와라! 연세로 희망나눔장터'를 개최한다.

이번 장터는 사회적경제기업과 청년창업기업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넓히기 위한 것으로 모두 50여개의 협동조합,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청년창업기업 등이 참여한다.

이들은 연세로에 부스를 설치하고 자신들의 생산품과 서비스를 주민들이 현장에서 구입,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 운영시간은 오는 4일 오후 2~8시, 26일 오후 2~7시다.

참여 단체들을 살펴보면 지역내 사회적경제기업으로는 이화여자대학교와의 산·학협력으로 설립된 ㈜오티스타가 참여해 자폐성 장애인들이 디자인한 문구류와 생활소품 등을 전시·판매한다.

연세로 거리가게 주인들이 설립한 '연세로스마트로드샵협동조합'도 와플과 소시지 등 저렴한 가격의 먹거리를 판매하며 나눔장터에 동참한다.

또한, 명지전문대학 청년협동조합인 '도자창업협동조합'과 '드림메이드협동조합'이 물레, 제과, 네일아트 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도 운영한다.

구는 이밖에도 '공예작가 프리마켓', '와라! 편의점 포토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행사장을 방문한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장터는 앞서 지난달 12일 착한 기업을 알리고 가치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구와 SBA가 맺은 업무협약을 토대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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