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초등학생에 박물관 탐방기회 제공

서예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9-28 15:5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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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토 교육프로 운영 [시민일보=서예진 기자]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오는 12월까지 초등학생들에게 직접 눈으로 보며 체험하는 생생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고자 특별한 주말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주5일 수업제가 정착되면서 토요일에 마땅히 해야 할 일을 찾지 못하는 초등학생들이 토요일을 알차고 보람있게 보낼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것이 그 취지로, 지역내 경희초등학교, 답십리초등학교 등 10곳이 참여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별로 토요일에 LG사이언스홀, 국립중앙박물관, 국립민속박물관, 종묘, 국립과천과학관, 서대문자연사박물관 중 2개 시설을 견학한다.

특히 가정환경 등으로 평소 역사·문화시설을 체험해보지 못한 저소득 학생들을 우선 선발해 시설 견학을 통해 학생들의 학습동기를 북돋우고 역사와 과학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유덕열 구청장은 "학생들이 학교 안에서만 배우는 교육이 아닌 현장에서 눈으로 보고 듣고 만지는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견문을 넓히고 공부에 즐거움을 얻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창의력과 인성함양에 도움이 되는 유익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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