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 '행정정보 사전공표' 대폭 확대

서예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9-28 14:4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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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 273건 →449건··· 區홈피 분류별 정렬기능 추가로 이용 편의성도 높여 [시민일보=서예진 기자]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행정정보 공개에 대한 주민청구가 있기 전에 미리 정보를 공개하는 ‘행정정보 사전공표’ 목록을 기존 273건에서 449건으로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2013년 사전공표 목록을 273건으로 대폭 확대한 바 있는 구는 '행정정보는 소중한 공공자산'이기에 행정정보의 투명성 강화와 사전적·적극적 정보공개 실현을 위해 이번 결정을 내렸다.

특히 구는 공표 목록을 선정함에 있어 국민 관심도가 높은 항목이 반영된 안전행정부 표준모델을 적극 도입하고 총 2차에 걸친 자체조사를 통해 우리구 업무와 실정에 맞는 목록을 발췌, 지역주민들이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공표 목록을 현실화하는 데 집중했다.

또 구가 보유한 기존 목록 중 안전행정부 표준모델에 포함되지 않는 항목이라도 주민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항목은 유지토록 했다.

한편, 구는 공표 목록 확대와 동시에 구청 홈페이지의 행정정보 사전공표 시스템도 개편했다.

우선 전체 목록을 ‘건축·주택’, ‘보건·의료’, ‘보육·가족’, ‘환경’, ‘지역경제’ 등 총 41개의 구체적인 기준에 맞춰 분류함으로써 공표 목록에 대한 이용자의 이해도를 높였고 제목·부서별 검색 기능과 분류별 정렬 기능을 추가해 편의성을 강화했다.

또 목록 클릭시 해당 부서 홈페이지로 연결돼 다시 자료를 찾아야 했던 기존 시스템을 개선해 해당 자료로 바로 연결되도록 했으며, 공표 자료도 주기별로 누적 게시해 최신자료뿐만 아니라 시기별 과거자료도 확인 가능토록 했다.

구는 메뉴를 개편함에 있어 정보제공자가 아닌 정보이용자의 편의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행정정보 사전공표 목록은 구청 홈페이지(www.gagbuk.go.kr) '행정정보'의 '정보공개'에서 '사전정보공개'로 들어가 확인·이용가능하며 부서별 홈페이지 사전공표 목록 메뉴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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