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축제는 구민이 주인공!

서예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9-25 16:5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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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미아동·28일 삼양동서 주민 화합행사 한가득
▲ 지난해 열린 미아동 주민축제 무대에서 난타공연이 진행되고 있는 모습.

[시민일보=서예진 기자]다가오는 주말, 서울 강북구에서는 가을을 맞아 주민들의 축제 한마당이 곳곳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 미아동·삼양동이 주말 동안 주민의 화합과 애향심을 고취하기 위해 축제의 장을 각각 마련했다고 25일 밝혔다.


먼저 27일 오전 11시부터 미아동 신일중·고등학교 정문 앞 광장에서 지역주민 1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함께하는 미아동 주민 한마당’이 개최된다.


미아동 주민한마당 추진위원회가 주관하고 강북구 미아동 주민센터와 주민단체들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벨리댄스, 라인댄스, 댄스스포츠 등 미아동 주민자치회관 문화강좌 수강생들이 준비한 축하공연을 비롯해 주민노래자랑, 축하공연 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또한, 페이스페인팅, 주민 미술치료, 먹을거리 장터와 물물교환·중고물품 나눔장터 등 축제 분위기를 끌어올릴 다채로운 부대행사 및 경품추첨 행사도 진행된다.


이어 오는 28일 오전 10시30분부터 삼양동 롯데마트 삼양점 앞에서 '제2회 삼양동 주민한마음 대동제'가 지역주민 약 600여명이 모인 가운데 개최된다.


이 축제는 삼양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최하고 삼양동 주민센터, 롯데마트 삼양점, 삼양동 주민단체들이 후원했다.


행사는 오전 10시30분 길놀이 풍물공연과 윷놀이 한마당, 투호, 제기차기 등 사전행사로 시작되며 오후 1시부터 본행사인 자치회관 프로그램 발표회(모듬북, 에어로빅, 밸리댄스, 한국무용, 스포츠댄스 등), 주민노래자랑, 초청가수 공연, 경품추첨 및 시상식이 이어진다.


이와함께 행사장내에는 삼양동 직능단체 및 삼양시장 상인회에서 직접 준비한 먹을거리 장터도 운영될 예정으로 축제 현장을 방문하는 주민들에게는 또 다른 즐거움이 될 예정이다.


이번 축제를 후원한 삼양동과 미아동의 관계자는 “이번 축제의 주인공은 바로 주민들이다. 멀리 나가지 말고 우리 이웃들이 최선을 다해 준비한 지역 축제에 가족들과 함께 방문해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가기 바란다”고 한 목소리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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