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엔 박물관서 놀자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9-22 15: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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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자연사박물관 과학 체험

내달 18일 유치원·초등생에 강의

[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가을을 맞아 자연을 주제로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위한 다양한 체험학습이 마련된 '가을학기 박물관교실'을 오는 10월18일~11월16일 연다.


구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서대문자연사박물관에서 진행되며 '동굴 속 세상', '화산 폭발' 등 학교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14개 주제 총 69개 강좌로 꾸며져 있으며 학년별 수준에 맞춰 마련된다.


구는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자연사 관련 석사·박사 과정을 수료한 전문가들을 강사진으로 구성해 이론수업과 체험학습을 진행할 예정이며, 특히 3∼6학년 강좌에는 올해 하반기 과학과목 교과과정을 반영해 학생들이 관련 학교 수업에 많은 흥미를 갖고 임할 수 있도록 했다.


접수는 서대문자연사박물관 홈페이지(namu.sdm.go.kr)를 통해 이달 23일 오전 10시부터 오는 29일 자정까지 진행되며, 선착순으로 1개 강좌당 20명씩 모두 1380명을 모집한다. 단, 한 명이 한 강좌만 신청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교재비를 포함해 1만2000원이다.


학년별 강좌를 살펴보면 ▲유치부(7세):가을열매 색깔이 바뀌었어요 ▲1학년:버섯친구들, 낙엽이야기 ▲2학년:우리나라의 철새, 가을들판의 메뚜기, 지구탐험대 ▲3학년:동굴 속 세상, 태양계 행성탐사, 외래생물이란? ▲4학년:화산폭발, 고마운지진 무서운지진, 앗! 뜨거워 온천 ▲5·6학년:우주탐사, 생쥐 해부하기 강좌 등이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자연사박물관 홈페이지 또는 전시교육팀(330-887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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