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효창동 공원음악회 26일 첫 선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9-21 15: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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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노래자랑·난타공연·풍물놀이 행사 풍성 [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충·효의 고장 효창동에서 '제1회 효창동 공원음악회'가 오는 26일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효창동 주민을 사랑하는 모임'에서 주최하며 오후 4시30분부터 효창공원에서 열린다.

주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이날 음악회에서는 ▲주민 노래자랑을 비롯해 ▲효창사회복지관 '춤추는 난타팀'의 난타공연 ▲박경랑 무용단의 국악무용 ▲씨밀레뮤직공연단의 색소폰 연주 ▲효창동 풍물놀이패의 풍물놀이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노래자랑 참가자들은 앞서 지난 16일 동 주민센터 대강당에서 예심을 거쳤으며 예심에서 선발된 지역주민 10명이 오는 26일 무대에 오른다. 이날 노래자랑 심사에는 효창동장과 음대교수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성장현 구청장은 "충·효를 대표하는 마을답게 지역과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남달라 보인다"며 "지역주민이 함께 웃고 즐기는 신명나는 축제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음악회가 열릴 효창공원은 윤봉길, 이봉창, 백정기 등 독립투사의 묘역은 물론, 임시정부 요인 7위 선열(이동녕, 김구, 차리석, 조성환, 이봉창, 윤봉길, 백정기)의 영정을 모시고 있는 의열사와 함께 백범기념관이 인근에 자리하고 있으며 대한노인회 또한 지척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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