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재의 진경산수 화폭에 옮겨볼까

박기성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9-21 14:4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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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궁산서 겸재 사생대회 내달 18일 열려 [시민일보=박기성 기자]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오는 10월16일까지 '제11회 겸재 사생대회' 참여자를 모집 중이다.

오는 10월18일 가양동 궁산 소악루 일대에서 열릴 겸재 사생대회는 겸재 정선의 회화정신을 계승하고 궁산 일대가 진경산수화의 중심지임을 기념하기 위해 열리는 대회다.

참여 대상은 전국의 초·중·고등학생으로 참여자들은 고성지·소악루 일대의 자연과 어우러진 풍경을 그리며 한국화·서양화·수채화·파스텔화 등 자신이 원하는 분야에서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그림을 그리는 데 필요한 물감 등의 물품은 참여자들이 개별적으로 준비해야 하고, 작품용 화지는 당일 대회 현장에서 배부하는 것만을 사용해야 한다.

이와함께 겸재정선미술관 3층 광장에서는 크로키 그리기 등의 부대행사가 함께 진행된다.

시상은 심사를 거쳐 초·중·고등학생 부문별로 15명의 입상자를 선발하게 된다. 수상작은 오는 10월30일~11월4일에 겸재정선 미술관에 전시된다.

참여 신청은 오는 10월16일까지 겸재정선미술관 홈페이지(gjjs.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전자우편([email protected])이나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참여비는 무료다.

자세한 내용은 겸재정선미술관(02-2659-220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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