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 추억이 보글보글~ '주민셰프' 요리대결

서예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9-21 12:50:4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석관황금시장서 '추억의 요리만들기' 참여자 24일까지 모집 [시민일보=서예진 기자]성북구(구청장 김영배)에서 그 시절 그 때 나만의 추억을 요리에 담아 주민들과 공유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를 준비했다.

바로 석관동의 '석관황금시장'에서 진행하는 '추억의 요리 만들기'로 구는 이 행사에 참가할 추억 요리단 주민셰프를 오는 24일까지 모집하고 있다.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메뉴 종류는 제한이 없다. 추억 요리단의 셰프가 되면 1만원 한도내에서 재료 구입비를 지원해주며 석관황금시장의 ‘레시피 자문단’에 위촉된다.

이들은 개별로 진행되는 요리미션을 수행하고 석관황금시장 방문기(재료 구입점포 소개, 상인소개 등)와 추억 및 레시피에 대한 소개를 하는 글을 작성하게 되며 이에 대한 원고료도 별도로 지급될 예정이다.

추억 요리단 참가를 원하는 주민들은 간단한 자기소개와 메뉴에 담긴 추억 소개, 레시피 등을 적어 오는 24일까지 전자우편([email protected])으로 신청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올해 처음으로 진행되는 ‘추억의 요리 만들기’ 이벤트는 석관황금시장 상인회가 추진하는 마을만들기 공모사업 '황금시장과 함께하는 따.신.(따뜻하고 신바람나는) 황금마을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이라며 “황금시장이 전통시장 본연의 기능을 회복해 마을공동체 복원의 거점이 될 수 있도록 하고 동네주민의 소통 매개체를 마련해 주민 스스로 마을을 이끌어나갔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