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탬프 콩콩 찍으며… 헬로우 문래!

박기성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9-17 16: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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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예술창작촌 활성화 축제 20일 개최
▲ '헬로우문래' 축제 프로그램 중 하나로 작가들이 자신의 작품을 판매하는 '아트마켓'의 모습.

프로그램 참여 스탬프 모으면 커피로 교환해줘

[시민일보=박기성 기자]오는 20일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 문래동에서 문화예술축제 '헬로우 문래'가 열린다.


이 축제는 영등포구가 주최하고 헬로우문래 협동조합이 주관하는 것으로 문래동 철공소 골목에 자생적으로 형성된 예술창작촌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열린다. 문래동의 사회적기업, 예술작가, 주민 등 다양한 사람들이 참여하는 이번 축제에서는 스탬프 투어를 함께 진행해 관람객들이 투어 과정에서 다양한 문화예술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지하철 문래역 7번 출구 앞에 설치된 아트마켓에서는 문래창작촌의 예술가들이 직접 만든 회화나 수공예 액세서리 작품 등을 구경하고 구입할 수 있다.


평소 보기 어려웠던 예술가들의 작업실을 볼 수 있는 '오픈스튜디오'는 축제 때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이번에는 오영은 작가 외 총 3곳의 작업실이 공개된다.


창작촌내 카페 '치포리'에서 진행되는 아트캠페인에서는 예술을 감상하는 한편, 어려운 이웃도 도울 수 있다. 총 25명의 작가가 참여하는 이 프로그램은 25cmx25cm 캔버스에 작가들이 그림을 그려 판매하는 것으로 수익금의 일부는 지역내 소외계층 어린이들의 미술 교육에 사용된다.


이와함께 아트마켓 중앙 무대에서 오후 2시에는 '우쿨렐레파크' 밴드가, 오후 5시에는 퍼포먼스 그룹 'SORO'의 공연이 열린다.


창작촌이 낯설고, 예술을 잘 모르는 이들을 위해서는 오후 3시부터 문래창작촌을 가이드와 함께 돌아보는 문래동 투어 프로그램 '헬로우마실'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가이드의 설명을 들으며 철공소와 벽화가 어우러진 창작촌을 구경할 수 있다.


축제 당일 ▲아트마켓 ▲오픈스튜디오 ▲아트캠페인 ▲우쿨렐레 공연 ▲헬로우마실 등 축제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스탬프를 받을 수 있는데 3개 이상의 스템프를 모아 카페 치포리를 방문하면 아메리카노 한 잔 교환권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헬로우문래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 7월 처음 열린 이 축제는 오는 10월18일에도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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