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고선율 흐르는 로맨틱 가을밤 '선사'

박기성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9-17 16: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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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아트센터 바람꽃마당 야외무대서 19일 무료 음악회

[시민일보=박기성 기자]강동구(구청장 이해식) 강동아트센터에서 이달 19, 20일 '2014 예술이 흐르는 그린웨이' 공연이 열린다.


강동아트센터 바람꽃마당 야외무대에서 오후 7시30분 소프라노 윤정인씨의 사회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강동아트센터 상주 단체인 '세컨드 네이처 댄스컴퍼니',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탱고 음악 연주팀 '코아모러스'가 출연할 예정이다.


세컨드네이처 댄스컴퍼니는 이달 19, 20일 사랑을 주제로 한 현대 무용 공연을 선보인다.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19일 친숙한 영화 속 클래식 음악과 뮤지컬 음악을 공연한다. 아코디언, 피아노, 바이올린, 콘트라베이스로 구성된 다국적 탱고 밴드 코아모러스는 오는 20일 피아졸라(Astor Piazzolla)의 ‘리베르탱고’, 아르헨티나 탱고의 거장 프란시스코 카나로(Francisco Canaro)의 ‘라 따블라다’ 등 친숙한 탱고음악을 연주할 예정이다.


인원에는 제한이 없으며 관심있는 주민은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입장료는 무료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강동아트센터 고객센터(440-0500)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www.gangdongart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트센터 관계자는 "지난해 처음 공연한 가을 야외 음악회가 뜨거운 반응을 얻어 올해도 관객을 위해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문화 저변 확산을 위해 생활 속에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많이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동아트센터는 잔디밭과 산책로가 조성돼 지역 주민뿐 아니라 다른 지역 주민들이 즐겨찾는 곳으로 이번 음악공연은 누구나 야외에서 가을밤 정취와 함께 문화를 누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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