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시절 동대문구 추억 속으로 풍덩

서예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9-15 15: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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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기사·훈시문서 등 옛 기록물 발굴 생생한 역사의 한자락 區 홈피에 공개

[시민일보=서예진 기자]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지난 7월부터 기록관에 보관하고 있는 옛 기록물을 발굴, 홈페이지를 통해 지역주민에게 공개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구의 변화상을 알 수 있는 역사성과 상징성이 있는 문서를 적극 발굴하고 관련 사진을 소개하는 한편 당시 사회상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붙여 지역주민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서다.

지난 7월 처음으로 게시한 자료는 동대문구 옛 신설동 청사 개청식과 관련된 내용으로 당시 이상덕 구청장이 자필로 기록한 인사말씀과 김현옥 시장의 훈시기록을 포함한 문서 16장, 관련사진 3장, 신문기사 1장이다.

이어 지난 8월에는 1960~70년대 동대문구에 개관했던 영화관의 역사와 관련한 문서 16장, 관련사진 2장, 도면 1장을 공개했으며, 이번달에는 청량리 대왕코너와 관련한 문서 19장, 관련사진 1장, 도면 2장, 신문기사 2장을 공개했다.

유덕열 구청장은 “기록관에 보관돼 잊혀져가는 기록물을 공개함으로써 구민에게 동대문구의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구민 요구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행정 내부적으로도 기록물 관리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록콘텐츠를 발굴해 구민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구민과의 소통을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본 기록콘텐츠는 구청 홈페이지(www.ddm.go.kr) 정보공개 코너의 ‘동대문구의 기록’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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