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에 따르면 이번 축제에는 연세로 일대가 청년예술가들이 자신의 미술작품을 전시하는 일명 '팝업스튜디오'로 변신한다. 특히 구는 이번 축제가 아마추어 예술가, 대학생, 주민 등이 만드는 종합예술축제로 문화가 흐르는 젊은 신촌의 이미지를 만드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날 축제는 크게 대공연(오후 2시30분~10시), 소공연(오후 2시~7시30분), 부스행사(오후 2~7시)로 진행되며 부스행사에서는 작품전시, 공예체험 등이 열린다. 전시부스에서는 이응이응, 오늘만 사진관, 한글꼴연구회, 똑띠, 지층2호, 노트폴리오 등 20팀(개인)이 자신들의 작품을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공예체험 부스에서는 글로 쓰는 초상화, 자개공예, 전각, 캘리그래피, 직물공예 등을 체험하고 결과물까지 볼 수 있다.
또한 주무대에서 열리는 대공연은 옐로시티, 파이루스, 신촌타이거즈, 휴먼레이스 등 10개 공연 팀이 출연해 드럼페스티벌과 댄스, 록,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소무대에서 열리는 소공연에서는 버스킹 형식의 어쿠스틱 공연이 진행된다. 소공연 공연팀은 클래식 기타리스트 김종훈, 차여울밴드, 쥬마루드, B# 등 8팀으로 지역주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이날 영상제도 같이 열려 뮤직비디오, 단편동화, SNS 영상 등 청년들의 아이디어가 담긴 창작 영상을 도로 위에서 감상할 수 있다.
문석진 구청장은 "시민과 소통하고 의미를 공유할 수 있는 축제가 되기를 기대하며 신촌만의 문화를 구축하려는 다양한 시도을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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