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수중수색 4일만에 재개

서예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9-04 17: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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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서예진 기자]세월호 수중수색이 기상악화로 중단된지 4일만에 재개됐다.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4일 오전 1시53분~3시41분 총 4회에 걸쳐 8명의 민관군 합동구조팀 잠수요원을 투입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 오전 6시44분부터 잠수요원을 재투입해 수중수색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수중수색은 4층 선미 다인실의 판넬 등 장애물 제거 작업과 실종자 수색에 집중됐지만 아직 실종자는 발견하지 못한 상태다.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추후 3층 선수 다인실과 4층 선수 다인실, 선미 다인실에 대한 장애물 제거와 수색작업에 집중할 계획이다.

해상수색에는 군경관공선 60척, 민간어선 34척, 항공기 14대가 동원된다.

한편 수중수색은 지난달 27일 기상악화로 중단된 이후 3일만에 재개됐다가 지난 1일 또 중단됐다.

세월호 실종자는 이날 현재까지 10명(학생 5명·일반인 3명·교사 2명)으로 지난 7월18일 여성 조리사 시신을 수습한 이후 48일째 추가 희생자가 발견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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