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추석 연휴 의료공백 최소화 총력

박기성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9-03 15:4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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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지역 병의원 39곳 지정 '비상진료대책' 운영

[시민일보=박기성 기자]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오는 6일부터 비상진료대책을 실시한다.


이번 추석은 처음으로 대체휴일이 적용되는 연휴로 대체휴일을 포함하면 5일간 쉬게 돼 연휴가 길다. 이에따라 영등포구보건소는 추석 연휴기간 발생하는 응급환자에 대응하고 의료공백을 줄이기 위해 비상진료대책을 운영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구청 종합상황실에 비상진료 상황반을 설치해 연휴기간 24시 운영한다. 상황실은 비상진료체계를 총괄하고 연휴기간 진료하는 의료기관과 당번약국을 안내해 주민들의 불편함을 줄일 예정이다.


보건소 1층에 설치되는 비상진료반은 의사, 간호사, 운전원 각 1명으로 편성돼 오전 9시~오후 6시 외래환자 진료와 응급환자 이송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또한 지역내 39곳의 병·의원을 연휴기간 당직의료기관으로 지정해 운영한다. 지정된 병원은 ▲대림성모병원 ▲한림대학교 한강성심병원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을 포함해 종합병원 7곳, 병원 11곳, 의원 21곳이다. 한편, 연휴기간에도 필요한 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지역내 194개 약국을 휴일지킴이 약국으로 지정한다.


연휴기간에 운영하는 병·의원과 휴일지킴이 약국은 구청 홈페이지(www.ydp.go.kr)나 보건소 홈페이지(www.ydp.go.kr/health), 구청 종합상황실(2670-3000)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구청 의약과(2670-4805)로 문의하면 된다.


조길형 구청장은 “주민들이 연휴기간 의료공백에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비상진료 체계를 철저히 유지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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