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사종합시장 4일 '고객감사 축제'

박기성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9-03 15:2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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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국악 공연·경품 행사… 새 이름 짓기 공모간판도 설치 [시민일보=박기성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4일 오후 1시 암사종합시장에서 고객감사행사 및 축제를 연다.

암사종합시장 반달길 일대에서 진행되는 이 행사는 고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민속놀이를 시작으로 트로트 공연, 국악 공연, 노래자랑, 경품행사, 체험부스 운영으로 구성됐다.

이날 운영되는 체험부스는 총 4개로 ▲행복한 정원사 ▲주렁주렁 스토리텔링 창작소 ▲디자인교육개발원 ▲아리아트 액세서리다.

행복한 정원사 부스에서는 도시농업을 주제로 떡메치기, 꽃잎먹거리 만들기 등의 체험을 할 수 있다. 강동구의 사회적기업인 주렁주렁 스토리텔링 창작소에서는 아이들과 함께하는 동화책 제작을, 디자인교육개발원 부스에서는 금속공예를, 협동조합인 아리아트 액세서리의 부스에서는 꽃잎을 이용한 액세서리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다.

한편 암사종합시장을 문화관광형시장으로 만들기 위해 시장의 새이름을 공모하는 간판도 설치된다. 이날 시장을 방문한 고객들은 투표를 통해 시장의 새이름을 정하는 데 참여하게 된다.

이와함께 오는 10월에 열릴 선사문화축제 퍼레이드 때 쓰일 농산물·축산물 토템을 활용한 탈 퍼포먼스도 열린다.

구 관계자는 “단지 차례상에 올릴 음식 재료만 구입하기 위해 전통시장을 찾는다면 조금 심심하지 않겠느냐”며 “질 좋은 추석맞이 차례용품도 싸게 구입할 수 있고 지역의 문화도 느끼며 다채로운 행사도 즐길 수 있는 암사종합시장으로 와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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