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기차고 떡메치고… 구로구는 지금 추석 냄새 폴폴~

박기성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9-03 15: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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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거리공원서 마을축제 개최 가족 단위 전통놀이 14개 마련

[시민일보=박기성 기자]구로구(구청장 이성)가 추석을 맞아 축제·봉사활동 등을 진행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구는 4일 오전 9시부터 구로5동 구로거리공원에서 열릴 '구로리 전래놀이 마을축제'를 통해 평소에 어린이들이 접하기 어려운 전래놀이를 즐길 수 있는 축제를 개최해 어른들에게는 추억을 되새기고 아이들은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이 축제에서는 제기차기, 승경도놀이, 널뛰기 등 가족 단위로 참여할 수 있는 14가지 전래놀이와 제기만들기, 봉숭아 물들이기, 떡도장 찍어 먹어보기의 3가지 체험행사로 구성됐다.

이외에도 벼룩시장, 먹거리장터, 한국이주여성연합회가 참여하는 다문화 놀이체험도 함께 열린다.

한편 3·4일 단정이봉사단은 지역내 거동이 불편한 주민을 대상으로 이·미용 봉사를 실시한다. 이들은 이틀간 홀몸노인, 장애인 등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친다. 또한 각동의 자원봉사캠프는 이달 1~15일 홀몸노인들을 상대로 72명의 상담가들이 교대로 참여해 건강상태, 애로사항 등을 파악하고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부를 확인하기로 했다.

구로구 관계자는 “가족이 없는 외로운 이웃들이 자원봉사자들 덕분에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돼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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