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재난안전전문 봉사대

박기성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9-03 15: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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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안전교육 선생님 되다 [시민일보=박기성 기자]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4일부터 재난안전전문 봉사대를 학생들의 안전교육 활동에 투입한다.

이 봉사대는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아이들의 안전을 주민들이 스스로 챙기겠다는 바람으로 만들어졌다. 이를 통해 행정력의 한계를 극복하고 주민 주도로 안전의식 확산과 지역의 안전수준을 도약한다는 취지다.

봉사대는 평소에 재난구호 활동에 관심이 있는 봉사자 30명으로 구성돼 ▲해양경찰교육원 ▲대한적십자사 ▲아시아나항공 등 기관의 도움을 받아 ▲사고시 대비요령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해상·항공기 사고시 행동요령 등에 대해 심층적인 교육을 받았다.

봉사대원들은 4일부터 지역내 초·중·고교를 방문해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구명조끼, 방독면, 소화기 등의 교보재를 활용한 체험식 교육으로 진행해 교육의 실효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또한 실제로 재난이 발생할 경우 응급조치와 복구활동에도 실제로 참여하기로 했다.

봉사대에 참여한 이용희 대원(51·화곡동)은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안전전문 봉사자로 거듭나게 됐다”며 “안전문제가 가장 중요한 국가적 화두인 만큼 높은 사명감으로 봉사활동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구청 복지지원과(2600-532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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