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에 따르면 문화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계층을 위한 이번 업무협약은 양기관이 소외 이웃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자원봉사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다양한 문화 관련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추진하는 등 문화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서 추진됐다.
이날 협약식은 구청장실에서 김기동 구청장과 김용기 위니아트 대표, 양측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문화소외계층을 비롯한 주민 누구나 함께 공유하고 누릴 수 있는 문화콘텐츠 확산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운영할 예정이다.
김 구청장은 "이번 협약식이 자원봉사가 복지·환경영역뿐만 아니라 문화·예술영역까지 확대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구는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펼칠 수 있는 지역자원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된 만큼 앞으로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1997년 설립된 위니아트는 국내 최초 문화공간 운영전문 기업으로, 현재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 호원아트홀, 한국산업기술대학교 KPU 아트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 같은 문화공연 기획 전문 노하우를 살려 문화 저변 기반을 넓히기 위한 문화나눔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구가 건대 일대를 젊음과 열정이 숨쉬는 문화거리로 조성하고자 2012년부터 매주 토요일 건대 문화예술대 옆 능동로 분수광장에서 운영하는 '광진 아트브릿지(Art Brigde)' 공연의 기획과 운영을 총괄하고 있다.
이밖에도 지난 7월 건국대학교에서 지역내 저소득아동과 다문화가족 등 총 300명을 초청해 마술공연인 '매직 버블쇼'를 무료로 개최하는 등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나눔 봉사활동을 펼친 결과 지역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김 대표는 '2014년 광진구 문화·예술분야 구민 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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