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드림스타트' 이달 전지역 확대운영

박기성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9-02 15: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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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가정 아동 복지서비스 당산등 18개 洞에 사업 실시

[시민일보=박기성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이달부터 지역내 저소득층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통합복지서비스 '드림스타트'를 전지역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드림스타트는 기초수급대상자·한부모가족·차상위계층 등 만 12세 이하의 저소득층 아동을 대상으로 ▲신체 ▲언어 ▲정서 등의 분야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동 맞춤형 통합 복지 서비스다. 구는 2012년 9월 드림스타트센터를 개소해 4개동을 대상으로 시범서비스를 시작했다. 이후 지난 8월까지는 9개동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 운영해왔다.

하지만 드림스타트 서비스의 보호를 필요로 하는 저소득층 아동의 수가 증가함에 따라 구는 이달부터 나머지 9개동에서도 드림스타트 사업을 시작하기로 했다.

구는 오는 10월까지 새롭게 서비스 지역으로 편입된 영등포동, 당산동 등 9개동의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260여명을 대상으로 일일이 가정방문을 실시해 아동욕구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 조사를 통해 아동들의 주거·양육환경과 발달상황을 확인해 아동들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파악한다는 방침이다.

이후 조사결과를 토대로 오는 11월부터 ▲건강검진 ▲정신건강관리 ▲기초학습지원 ▲문화체험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모니터링과 사후변화관찰을 통해 지속적인 관리를 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구청 가정복지과(2670-3120)로 문의하면 된다.

남궁양림 가정복지과장은 “취약계층 아동에게 다양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가난의 대물림을 차단하고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해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는 데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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